수업이 끝나고 나면 꼭 한두 분이 남아서 이렇게 물으십니다. "강사님, 저 같은 사람도 계속 배울 수 있는 데가 있나요?" 제가 현장에서 디지털 교육을 담당하면서 가장 자주 듣는 말입니다.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는 바로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. 그런데 막상 현장에서 보면, 제도는 있는데 그 혜택이 정작 필요한 분들께 온전히 닿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.무료수업이 있다는데,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나디지털 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공공 디지털 교육 인프라입니다. 여기서 '디지털 교육 인프라'란 시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국가가 구축한 교육 기반 시설 전체를 가리킵니다. 경기도의 경우 경기 ..
카테고리 없음
2026. 10. 3. 16:24

